미국개봉 4일 만에 1,290만 불 수입 달성!
<아드레날린24>는 프리랜서 킬러 ‘체브 첼리오스’(제이슨 스타뎀 분)가 적들로부터 아드레날린 생성이 억제되는 바이러스 주사로 공격 받은 뒤 벌어지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다. 아드레날린 수치가 떨어지면서 심장마저 멈춰가는 극악적인 상황을 맞이한 ‘체브’는 여자친구를 구하고 적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갖가지 익스트림한 액션을 선보이며 아드레날린 수치를 높인다. 작년에 <Crank>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 개봉한 <아드레날린24>는 화려하고 속도감 있는 MTV 스타일의 액션 영화로 노동절 휴일동안 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하면서 흥행작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환락의 도시 LA, 액션 히어로 제이슨 스타뎀 <트랜스포터>는 이제 잊어라!!
<아드레날린24>가 이렇게 네티즌을 비롯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세계적 기업들의 광고를 만들어온 신예 듀오 감독 마크 네빌딘과 브라이언 테일러가 선보인 비디오 게임처럼 흥분되고 폭발하는 독특한 액션 비주얼에서 부터이다. 그들은 이를 실현시켜줄 최적의 장소와 배우, 그리고 화면구성까지 꼼꼼하게 계산해 <아드레날린 24>를 완성한 것! 환락과 사치의 도시 LA를 배경으로 거칠지만 스타일리쉬한 액션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다중분할 된 화면, 화려한 그래픽은 보는 사람들의 심장까지 흥분상태로 몰고 가며 새로운 액션 영화의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24시간 동안 거침없이 몰아치는 레이싱 장면과 3000m상공에서 벌어지는 액션은 양념처럼 얹혀진 유머와 함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화끈하고 잊을 수 없는 액션 질주가 무엇인지 확인시켜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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