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내용, 소품은 전부 NASA의 검증, 승인을 받았으며 기존의 허구적인 SF 영화와 차원이 다른 작품!
쥬버린의 책을 참고하여 완성한 토마스 형제의 각본을 기초로 제작자 제이콥슨은 [스피드] [브로큰 애로우]의 각본을 썼던 그래함 요스트를 영입하여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영화에 소개된 내용은 물론 각종 화성 탐사장비는 전부 NASA의 검증과 승인을 받은 디자인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 영화의 내용은 기존의 허구적인 SF 영화와 거리를 두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은 [미션 투 마스]의 제작에 참여하기 위하여 우주 법령 동의서에 서명했다. 영화의 제작은 거의 1년간 NASA와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진행됐다. NASA의 바비 파이 퍼거슨은 세트제작, 각종 전문 지식, 우주 비행사로 분한 연기자들의 정확한 연기 등을 지도, 감독했다.
[어비스]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시각효과의 천재 호이트 및 53명의 디지탈 아티스트, 14명으로 구성된 프로덕션 팀으로 구성된 드림 퀘스트 이미지의 시각효과 팀은 거대한 회오리 바람과 비오듯 쏟아지는 유성의 무리를 창조해냈다. 이 장면들은 이 영화에서 가장 만들어내기 힘들었지만 어느 영화의 장면들과도 비교될 수 없는 멋진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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