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러브(1997, Rub Love)
제작사 : 박철수 필름 /
2028년의 미래 서울. 킬러를 사랑하게 된 만화가가 약으로 그녀의 기억을 지운다. 그리고 자신들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음을 믿게 하지만, 결국 그의 사랑은 비극으로 마무리된다. [301, 302]의 시나리오 작가였던 이서군의 감독 데뷔작. 이 영화를 만들 당시 스물 세살이었던 이서군 감독은 특수효과에 의존하지 않고 독특한 스타일을 통해 미래사회를 그려냈다. 인기탤런트 안재욱, [파란 대문]의 이지은, 연극배우 장두이 등 출연. 이혜은과 명로진이 우정출연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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