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타(1990, La Femme Nikita)
배급사 : 조이앤시네마
90년 프랑스에서 엄청난 흥행 성공을 거뒀으며 칸느 영화제 오프닝 시네마 작품으로 초청받았다. 뤽 베송 감독의 [니키타] 이후 폐인 같은 인생을 살던 사람이 죄를 짓고, 감옥에 가는 대신 모종의 특수 기관에 의해 살인 기계로 양성된다는 설정의 영화들이 쏟아져 나왔다. 우리나라 독립영화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도 공공연히 [니키타]에게서 받은 영향을 얘기하고 있을 정도. 헐리우드에서도 재빨리 움직여 속편 [니키타 2]와 존 바담 감독의 리메이크작 [니나]를 만들어냈다. 비록 원작과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뤽 베송 감독의 [니키타]는 푸른 색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화면과 격렬한 액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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