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청룡영화상 기술상(안상수 외), 신인감독상(이현승), 제31회 대종상영화제 미술상, 의상상 수상작.
잘 나가는 성공한 독신남과 야심만만한 여자의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페미니즘적인 시각에서 다뤘다. 빠른 커트 편집, 현란한 색채의 화려한 영상이 특징이다. 홍대 미술학 교수인 안상수의 총지휘로 세트가 제작되어 모던 아트 감각으로 영상을 제공했다. 최초의 페미니즘 영화라는 찬사 속에 개봉 당시 많은 논쟁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김현철과 이소라가 듀엣으로 부른 주제가 [그대 안의 블루]도 크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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