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ST 특전 U보트

집중이 전혀 안되는 영화	★	saltingini	10.06.22
거의 완벽한 전쟁 영화	★★★	fadkim	10.06.20
독일군이 주인공인 몇 안되는 세계대전 영화	★★★	Randle	10.05.16

창문도, 출구도 없는 잠수함 속에 갇혀있는 신참 병사들이 느끼는 두려움과 긴장, 흥분, 지루함, 욕망과 희망을 섬뜩할 만큼 생생하게 전달해줌으로써 관객들에게 휴머니즘과 반전이라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각인 시켜 주고 있는 작품으로 전쟁을 위해 기계로 소모되어 가는 병사들의 비극을 통해 진정한 전쟁의 의미를 묻고 있다.

제작 준비 기간 3년, 참가 스텝 250여 명, 촬영기간 1년, 필름 1백만자, 제작비 2천만 마르크가 투입되었고, 원작 소설로 16개국 번역 출판되었다. 개봉 당시 3주 동안 본토에서 70여 만명이 관람했다는 기록이 있다. 처음에는 TV 방영용의 6시간 짜리 미니 시리즈로 방영되었고, 그 뛰어난 작품성이 극찬을 받자 다른 나라들에는 2시간 25분 짜리 극장용 영화로 편집이 되어서 수출되었다. 영어로 더빙하였기 때문에 볼프강 페터슨 감독이 아카데미 감독상을 비롯 몇 개부문에 후보로 올랐지만 수상한 것은 없다.

(총 7명 참여)

apfl529

의문의 침입자들을

2010-08-23 17:46

qsay11tem

작품성이 있네요

2007-11-18 19:10

kichx5

잠수함에 당당함, 비장함 등등을 잘 표현한 영화에 OST
영상 못지 않은 가슴벅참을 느낄수 있다.

4시간 가까이 되는, 다소 긴 시간이 지루함을 느낄수 있게도 하겠지만, 그건 단순히 눈에 즐거움을 기대한체, 보는 사람들에 관점에 차이일듯 하다.

난 이 영화를 잠수함 최고에 영화라 칭하고 싶다.

2006-05-15 23:06

agape2022

어렸을 때인가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 또 해준다면 그 때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재미를 볼 것 같다.

2005-02-13 20:50

cko27

그때 당시엔 재밌었는데 지금 본다면 꽝일듯.-__;

2005-02-10 18:08

khjhero

못봤는데...재밌나요?

2005-02-04 21:39

akalekd

짱이다.

2005-02-02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