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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레임(2000, The Claim)
제작사 : Le Studio Canal+, Alliance Atlantis Communications, Arts Council of England, BBC , DB Entertainment, Revolution Films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heclaimmovie.com/

더 클레임 예고편

[리뷰] 설운도와 연배가 비슷한 나스타샤 킨스킨의 호연이 돋보이는 영화 03.04.04
그냥 그럭저럭 볼만했다 ★★★★  wlgusk0 09.05.16
여배우 압권 ★★★★  director86 07.12.18
정말 재미없는여화 ☆  rcy09 07.09.26



2001년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 노미네이트!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 [쥬드]에 이어 토마스 하디의 소설 [캐스터브리지의 시장]을 영화화!

[더 클레임]은 2001년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 후보에 오른 작품이다. 해외 언론은 빼어난 스토리와 아름다운 비주얼의 힘(Rolling Stone), 지적이고 재능 있는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Entertainment Weekly), 현란한 카메라로 그려낸 차가운 풍경화(Chicago Sun-Times), [용서받지 못한 자]이래 스크린을 강타한 매혹적인 웨스턴(CNN Showbiz) 등의 평으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골드 러시를 배경으로 한 사랑과 야망, 속죄와 구원의 드라마!

[더 클레임]은 서부 영화다. 그러면서도 총잡이, 보안관으로 상징되는 다른 서부 영화와는 달리 골드 러시를 배경으로 캘리포니아 시에라 네바다의 극한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정열, 속죄와 구원을 이야기한다. 1848년 캘리포니아에서 금이 발견되며 시작된 골드 러시. 1849년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10만명이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 영화의 주인공 다니엘 딜런도 그 중 한명. 아내와 자식을 금과 바꾼지 18년 후, 그는 엄청난 재산과 은행, 광산, 호텔, 술집 등 모든 것을 소유했으며 바 주인이자 가수인 루시아의 사랑도 얻는다. 하지만 그의 마을로 옛 아내와 딸이 돌아오면서 그가 일군 모든 것은 산산조각나고 만다.

인기 정상의 스타와 떠오르는 신예들의 연기 앙상블!

피터 물란은 1999년 깐느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배우. 그는 이 영화에서 지배자의 위엄 속에 절망적으로 사랑을 원하는 남자의 고통을 감춘 다니엘 딜런 역을 맡아 열연한다. [잔다르크]와 [제 5원소]의 히로인 밀라 요보비치는 딜런의 연인 루시아 역을 맡아 고혹적인 자태와 빼어난 노래 실력으로 화면을 압도한다. [테스]와 [파리 텍사스]의 나스타샤 킨스키는 딜런의 아내 엘레나 역으로 숨길 수 없는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이들과 호흡을 맞춘 청춘스타 웨스 벤틀리와 사라 폴리. 웨스 벤틀리는 [아메리칸 뷰티]에서 케빈 스페이시에게 대마초를 팔던 소년. 딜런의 딸 호프 역을 맡은 사라 폴리는 청춘 코미디 영화 [고]에서 열연했다.

[빌리 엘리어트], [피아노]를 탄생시킨 스탭과 감독의 조화!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은 [쥬드]로 1996년 깐느 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되었고, [웰컴 투 사라예보]로 1997년 깐느 영화제에 다시 초청되었다. 그는 2001년에도 [더 클레임]을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 후보에 올려 자신의 역량을 재차 확인시켰다.
유려한 카메라 워크로 마이클 윈터바텀의 연출을 뒷받침한 촬영감독 앨윈 H. 커클러. 그는 깊은 산 속에 완벽히 고립된 킹덤 컴의 야경과 깊은 눈에 덮인 산 속 풍경으로 관객들의 폐부 깊숙히 서늘함을 전한다. 다양한 각도에서 빛나는 불빛은 차갑고 삭막한 풍경에 온기를 불어 넣으며, 라스트 신에서 마을이 불타는 장면의 스펙타클은 단연 압권이다. 영화 평론가 톰 미크는 [더 클레임]을 [와호장룡], [레퀴엠]과 함께 2000년 영상미가 가장 뛰어난 영화로 올렸으며 보스톤 영화비평가 협회에서도 이 영화를 촬영부문 3위에 랭크시켰다.
[피아노], [가타카]와 닐 조던 감독의 [애수] 영화음악을 담당했던 마이클 니만의 음악도 조용하고 장중하며 드라마틱한 선율로 영상과 완벽하게 호흡을 맞춘다.



(총 2명 참여)
apfl529
끝나지 않았다!!!     
2010-08-19 01:01
apfl529
보고싶!!!!!!!!     
2010-02-2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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