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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2001, The Mexican)
제작사 : DreamWorks SKG, Newmarket Capital Group LLC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themexican.cannery.com/

멕시칸 예고편

[뉴스종합] 할리우드 최고 스타 출연 '멕시칸' 01.04.27
[뉴스종합] '멕시칸' 온라인 광고 카피 공모 01.03.20
아쉬운.. ehgmlrj 08.04.26
멕시칸 jrs0610 07.09.27
잘 봤어요 재밌어요~ ★★★☆  syj6718 10.07.27
브래드와 줄리아 그렇게 어울리진 않네 ★★★  ninetwob 10.01.23
배우들이 아까운 영화 ★★★  cgv2400 09.12.16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만들어낸 독특한 로맨틱 코미디!

헐리우드의 두 최고 스타를 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흥분되는 로맨틱 코미디 [멕시칸]. 그렇지만 영화는 스타의 힘에 모든 것을 의지하지 않고, 기존 로맨틱 코미디들의 특성에 2001년식 감각들을 불어넣어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 코미디'를 탄생시켰다.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지만 평소에는 사랑스럽고 모험심이 강한 여자 샘과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 어설픈 갱단의 하수인 제리는 사랑스럽고 색다른 커플의 기묘한 어울림을 연출해냈다. 여기에 액션, 예측 못한 반전, 스릴 넘치는 추격까지 전설의 총 '멕시칸'을 둘러싼 다양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로맨틱 코미디의 기본 줄기에 다양한 장르의 장점들을 버무린 이 영화는 이미 두 커플의 매력과 색다른 분위기로 전미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한니발]의 흥행 질주에 제동을 걸었다.


또 하나의 캐릭터! 전설과 신비의 총, 연인의 총 '멕시칸'

모든 스토리의 모티브를 제공하는 중요한 또 하나의 캐릭터가 있다. 그것은 바로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고귀한 총 '멕시칸'. 이 권총의 디자인은 영화 제작의 매우 중요한 일 중 하나였다. CF감독 출신인 고어 버빈스키는 이 총을 직접 디자인했다. 그는 매우 독창적인 총을 만들고 싶어했다. 그래서 탄환을 장전하는 곳에 하트 모양의 문양을 넣어 보석상자 느낌의 총을 제작했다. 하트 모양 이외에도 뱀이 기어올라가 사과를 먹는 문양, 여자를 잡고 있는 남자가 위로 올라가고 있는 그림등을 넣어 '멕시칸'이 '연인의 총'임을 분명히 했다.


사랑은 음악 속에 전설은 영상으로...

영화 [멕시칸]은 그 독특한 스토리 전개만큼이나 음악, 영상도 그 개성이 뚜렷하다. [보디가드], [포레스트 검프], [왓 위민 원트], [캐스트 어웨이]까지 50편이 넘는 작품에서 영화의 분위기를 돋구어 주는 음악을 적재 적소에 배치하는 실력을 보여준 작곡가 알란 실베스트리는 힘찬 트럼펫의 소리를 이용해 역동적이고 활기차면서도 신비로운 영화 특유의 분위기를 살려냈다. 특히 브래트 피트가 멕시코에 도착, 특이한 자동차 '엘카미노'를 타고 광활한 대지를 신나게 가로지를때 흘러나오는 음아은 로맨틱 코미디의 흥겨움을 더해준다. 신비로운 멕시코와 현란한 네온사인의 라스베가스를 오가는 영상 또한 음악에 박자를 맞추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어낸다.
샘의 화려함과 제리의 투박함을 대비하듯 [마스크 오브 조로] [데스페리도]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세실리아 몬테니는 마을 전체를 다시 세트로 재건축하여 신비로운 멕시코의 황토색을 절묘하게 살려내 현란한 라스베가스의 네온 불빛들과 대치시켜 다채로운 화면을 선사한다.
또한 감독 고어 버빈스키는 영화 속 전설을 말하는 '플래쉬 백' 장면에서 색감을 없애고 직접 손으로 돌리는 카메라를 이용하여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총 15명 참여)
kgbagency
스토리 부실에 재미도 영...배우 감독이 아깝다     
2007-05-25 06:46
bjmaximus
이야기의 짜임새는 떨어지지만 재미는 있었다     
2006-09-22 11:34
js7keien
분명 브래드와 줄리아가 함께 공연하지만, 시너지효과는 전혀 볼 수 없었던...     
2006-08-18 20:10
khjhero
이거 군대가기 진적에 봤던 영환데....보고나서 군대가기 정말..싫었던 기악이...ㅎㅎ     
2005-02-08 20:37
ssuede79
둘의 명성에 비하면 영화의 만족도는 낮았던     
2005-01-3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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