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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시티(2005, Edison)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edison-movie.com

에디슨 시티 예고편

[뉴스종합] S.W.A.T을 능가하는 위험한 경찰 조직 <에디슨 시티>의 F.R.A.T이 온다! 06.03.22
에디슨시티 sunjjangill 10.09.26
에디슨 시티 j1789 10.07.12
초반 출발은 인상적이었으나 사공 아니 배우가 많으니 점점 산으로 가는 영화 ★★  ooyyrr1004 15.10.31
어설픈게 싫었다, 연기도 이상해.. ★★☆  suppo 10.12.20
좋았어요~~ ★★★☆  kwyok11 09.06.12



<세븐> 이후 10년만에 다시 뭉친
헐리웃 최강의 배우 모건 프리먼, 케빈 스페이시의 열연!


파격적인 스토리와 충격적 반전으로 우리의 기억 속에 여전히 생생하게 남아 있는 영화 <세븐>. 영화 <세븐>을 최고의 스릴러 반열에 올려 놓았던 두 배우 모건 프리먼과 케빈 스페이시가 10년만에 영화 <에디슨 시티>를 통해 다시 만났다. 1995년 영화 <세븐>에서 냉정함을 잃지 않는 형사 윌리엄 소머셋 역으로 출연했던 모건 프리먼과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존 도로 등장했던 케빈 스페이시. 두 배우의 캐스팅으로 영화 <에디슨 시티>는 촬영단계부터 전세계 네티즌들과 언론들에게 커다란 관심을 모았는데 특히 일부 언론에서는 “영화 팬들에게 있어 커다란 행운”이라는 표현으로 이들의 캐스팅을 평가하기도 했다.

강렬하고 치밀한 스토리, 격정적이고 독창적인 결말!
이것이 2006년 액션 스릴러의 새로운 대안이다!


‘놀랍다(Amazing!)’는 말 한마디로 자신의 출연의사를 밝힌 케빈 스페이시와 ‘몇 년동안 읽었던 시나리오 중 최고’라고 평했던 모건 프리먼, 수많은 시나리오들 중 자신의 첫번째 헐리웃 진출작으로 영화 <에디슨 시티>를 선택했던 미국 최고의 아이돌 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 이렇듯 영화 <에디슨 시티>의 스토리는 대단히 강렬하고 치밀하며, 그 결말 또한 격정적이고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독창성으로 가득하다. 그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단 한 순간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영화 <에디슨 시티>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져만 가는 음모의 실체와 누구도 믿을 수 없고 안전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 등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된 듯 영화 속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S.W.A.T을 능가하는 위험한 경찰 조직!
F.R.A.T(First Response Assault & Tactical) = 특수비밀경찰


경찰특수기동대(S.W.A.T)에 비해서는 다소 생소한 이름인 특수비밀경찰 F.R.A.T.
F.R.A.T은 같은 경찰 조직이지만 S.W.A.T과는 그 레벨과 성격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범죄 가능성이 있는 우범지대에 가장 먼저 출동하여 범죄를 사전에 제압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의무를 갖는 F.R.A.T은 조직 구성원 전원이 경찰 간부로 구성되며, 3회 이상 경찰 내부에서 몸싸움의 기록을 가진 이들 중 3개월간의 혹독한 특수훈련을 통과한 최정예 요원을 중심으로 선발된다. 결혼은 물론 약혼 조차도 금지되고 있으며, 관할구역 내에 10명 이상의 정보원을 거느리고 있어야만 한다. 또한 이들의 관리는 주정부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경찰 내부에서 조차도 이들에 대한 기록은 비공식적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개인에 대한 기록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영화 <에디슨 시티>는 이들 특수비밀경찰 F.R.A.T의 현장에서의 위험한 임무수행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기존 경찰 영화들에서 보아왔던 정형화된 액션을 너머 실감나고 생동감 넘치는 새로운 액션을 완성시켰다.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할리우드 도전기!

음악으로서는 이미 팝계를 평정한 저스틴 팀버레이크. 그에게 있어 연기에 대한 도전은 또 하나의 욕심이자 이루고 싶은 꿈이기도 했다. 이제는 할리우드 공식 연인으로도 유명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여자(?) 카메론 디아즈 또한 그의 할리우드 진출을 자주 권유했다고 한다. 물론 몇몇 TV 드라마에 얼굴을 내비친 연기 경험이 있는 그였으나 그러한 전력은 다분히 할리우드 진출을 위한 교두보 정도 였다고. “아무리 바쁘더라도 집에 돌아오면 한두 개의 시나리오는 반드시 읽었죠. TV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춤보다 어려운 게 연기구나!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어려운 게 바로 좋은 시나리오를 만나는 것이죠”

이렇듯 자신에게 들어온 수많은 시나리오를 직접 읽으며 할리우드 진출을 3년여를 준비했던 그는 영화 <에디슨 시티>의 시나리오와의 만남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주요 배역 중 하나만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시나리오였는데, 작가가 저를 염두에 두고 쓴 대본이라고 하더군요. 사실 별 생각 없이 훑어보다가 30페이지 정도 읽고나니 멋진 영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에이전트를 통해 작가를 만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작가이자 감독인 데이비드 J. 버크를 만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작가가 연출까지 맡을 것이라는 사실에 더욱 신뢰가 갔고, 모건 프리먼과 케빈 스페이시, LL 쿨 J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까지 이미 출연이 확정된 상태라는 사실에 더욱 흥분했다고 한다. 그는 “누구든지 출연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영화가 될 것”이라는 확신에 찬 말로 영화 <에디슨 시티>의 출연을 결정하게 된다.

영화 <에디슨 시티> 촬영장에는 대역 대신 열정이 있었다!

배우들의 몸값만으로도 영화 한편의 제작비가 충분하리만큼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영화 <에디슨 시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연진 대부분이 영화 속 위험한 액션 장면까지 모두 대역 없이 소화해내는 열정을 보였다.
영화 <에디슨 시티>에서 F.R.A.T 대원으로 출연하는 LL 쿨 J와 딜란 맥더모트의 경우에는 액션장면을 다수 소화해 내야만 했는데, 이를 위해 실제 F.R.A.T 대원이 되기 위해 받는다는 혹독한 특수훈련을 실제로 받았으며, 일주일간 실제 F.R.A.T 대원들과 함께 잠복근무에 동행하며 이들의 삶의 방식들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게다가 LL 쿨 J는 영화 촬영 중에는 호텔의 체크네임까지 영화 속 인물인 라파엘 디드로 변경하는 등 캐릭터에 심취했다.

특히 할리우드에 처음 진출하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작품에 대한 애정과 욕심은 남달랐는데,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모든 장면의 촬영을 대역 하나 없이 끝내며, “뒷모습 조차도 누군가 대신 해주는 게 싫었다”고 이야기하던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늦은 밤이면 후반작업 스튜디오를 찾아 스텝들과 함께하는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모건 프리먼, 저스틴 팀버레이크에게 춤을 전수받다?!

모건 프리먼은 영화 <에디슨 시티>을 통해 좀처럼 접할 수 없었던 그의 깜찍한(?) 춤솜씨를 선보인다.
이는 다름아닌 미국 최고의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그를 위해 안무까지 도맡아 완성시킨 합작품이었던 것.
영화 상영 내내 줄곧 이어지는 강도 높은 긴장감을 조금은 완화시켜 줄 그의 코믹한 댄스는 영화 <에디슨 시티>만의 특별한 볼거리이기도 하다.

제30회 토론토 영화제 폐막작 선정!

북미의 칸느 영화제라 불리우는 토론토 영화제. 토론토 영화제에 출품되었다는 것 하나만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기 때문에 출품 경쟁 역시 대단히 치열하다. 영화 <에디슨 시티>는 액션 스릴러로서는 드물게 제30회 토론토 영화제에 폐막작으로 선정, 상영됨으로서 관객과 평단의 커다란 지지와 호평을 얻어냈다.



(총 15명 참여)
apfl529
왠지 끌려요~     
2010-06-16 22:46
kisemo
보고 싶습니다     
2010-02-01 16:16
bjmaximus
배우들은 화려한데 평이 그저그래서 안봤음     
2009-06-12 08:37
kwyok11
모건 프리먼은 넘 좋아여~~     
2009-06-12 07:49
wizardzean
반전이 아쉽네요     
2008-03-26 09:09
qsay11tem
별로에여     
2007-09-05 13:51
nabzarootte
긴장감 있는 작품     
2007-04-30 17:01
maymight
진실을 찾기 위한 한 청년과 거대조직의 위험한 전쟁     
2007-04-29 02:39
codger
시간떼우기용 액션물     
2007-03-31 19:51
nansean
글쎄.... 전혀 기억에 남지 않는 영화라고나 할까     
2006-10-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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