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작가 안젤라 셸톤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텀블위즈'라는 제목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를 멈추고 텀블위즈(회전초 : 억새풀의 일종. 가시가 많은 것이 특징)를 찾다가 가시에 찔리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정했다고 한다. 안젤라는 항상 가시에 찔리면서도 텀블위즈를 찾아다니던 엄마의 모습이 늘 남자를 찾아다니지만 일단 남자를 만나도 제대로 되는 법이 없던 어머니의 인생과 닮아있다고 말한다. 실제 작가의 삶을 바탕으로 한 깊고도 진실된 모녀의 이야기로 1999년 선댄스 영화제 제작상을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2000년 아카데미 및 오스카상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되는 등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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