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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검(2005, Shadowless Sword / 無影劍)
제작사 : (주)태원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balhae2005.co.kr/

무영검 예고편

[인터뷰] 이제는 솔직하고, 담백하게 <우리 만난 적 있나요> 윤소이 10.11.26
[스페셜] 대한민국 영상 콘텐츠의 새로운 첨병, CG 08.03.10
무영검 sunjjangill 10.09.17
조금은.. 안타까운..;; ehgmlrj 08.04.25
화려한 모험과 비장한 각성의 여정 ★★★  sunjjangill 10.09.17
어쩌란거냐 ☆  monica1383 10.06.18
그저 그런 케이블용 영화. 근데 시간 때우기도 못된다. ★★  darkwast 10.04.25



할리우드 최초의 한국영화 투자작
<반지의 제왕>의 제작사 ‘뉴라인 시네마’ 전격 투자

<반지의 제왕>으로 전세계적인 흥행 신화를 만들어낸 '뉴라인 시네마'의 투자를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킨 <무영검>. <반지의 제왕> 3부작 이후 또 하나의 서사액션대작을 기획하던 ‘뉴라인 시네마’는 태원 엔터테인먼트가 5년간 철저한 기획을 바탕으로 프로덕션을 준비해온 <무영검>의 시나리오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전격적인 투자를 결정했다. 최근 직접 방한해서 후반작업중인 <무영검>의 편집본을 확인한 ‘뉴라인 시네마’의 부사장은 “<무영검>은 한국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영화! 한국 액션의 힘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 될 것” 이라고 평가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뉴라인 시네마’의 적극적인 지지와 공격적인 해외 배급을 통해 북미 와이드 개봉은 물론 전세계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사에서 직접 투자한 작품으로 북미 와이드 개봉까지 앞두고 있는 <무영검>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무영검>은 한국 영화의 힘을 전세계에 보여 줄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발해의 마지막 왕자를 구하기 위한 여자 무사의
숨막히는 대결과 여정을 그린 서사액션대작

한국 최초로 발해를 배경으로 한 서사액션대작 <무영검>에는 발해의 왕자에 대한 역사적 진실과 여자 무사에 대한 신비로운 전설이 숨겨져 있다. 용맹하고 진취적인 기상을 지닌 발해 민족에게 전해 내려오는 여자 무사에 대한 전설은 거란에 붙잡혀간 발해 태자를 구하기 위해 발해의 여자 무사 ‘홍라녀(紅羅女)’가 홀로 거란에 들어가 왕자를 구출했다는 이야기. 또한, 926년 거란에 의해 멸망한 발해의 마지막 세자가 거란에 맞선 항쟁을 이끌었다는 역사적 기록이 존재한다. 잊혀진 한민족사의 여성영웅 ‘홍라녀’와 발해의 마지막 왕자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바탕으로, 발해의 마지막 왕자를 구하는 여자 무사를 그린 영화 <무영검>의 드라마틱한 대서사가 시작된 것이다. 한국 고대사 중 미지의 역사로 남아있는 ‘발해’는 철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고증과 픽션을 통해 새롭게 재구성된다. 역사적 사실 속에 상상력 넘치는 판타지가 살짝 가미되어 더욱 드라마틱한 액션을 선사한다.

어린 시절 군영에서 부모를 잃고 전쟁터에서 익힌 무술로 당대 최고의 고수로 성장한 여자 무사 ‘연소하’. 발해를 재건할 왕을 모시기 위해 거란의 암살단에 맞서 한결 같은 마음으로 마지막 왕자 ‘대정현’을 지키는 ‘연소하’는 남성을 위한 단어였던 '충성'을 가장 아름답고 강인하게 보여주는 여자 무사이다. 그녀는 항상 보호받고 눈물 흘리던 기존 무협영화의 여주인공이 아니다. 화려한 검술로 왕자를 비호하고 목숨을 걸고라도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끝까지 충정(忠情)을 지키는 인물로,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아름답고 강인한 여자 무사의 캐릭터를 선보이게 된다.

국경을 초월하는 Global한 소재
광활한 중국 대륙을 가르는 스펙터클 액션!

발해 멸망 후 영토분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암투와 배신, 그리고 발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영웅들의 스펙터클 드라마. 한국의 고대사가 배경이지만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무영검>의 글로벌한 소재와 신비롭고 아름다운 동양적인 영상은 세계시장이 이미 열광하고 있는 ‘핫 트렌드’이다. 5년간의 철저한 프리프로덕션 (pre-production)과정을 통해 중국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무영검>. 거대한 세트로 ‘아시아의 할리우드’라 불리며 장이모우 감독의 <영웅> 촬영지로도 유명한 ‘횡점 세트장’을 비롯, 발해 거리를 재현한 ‘무석 세트장’, 베트남 옆 해발 3천4백 미터의 고원지대 ‘리장’ 등 중국 남부 상하이 지역 5개 도시를 오가며 촬영된 <무영검>은 5개월간의 촬영 과정 자체가 대장정이었다.

한국 고대사 중 미지의 역사로 남아있는 ‘발해’는 5년간의 프리프로덕션 기간 동안 미술, 의상, 소품 등 모든 부문에서 철저한 사전 조사 및 고증을 거친다. 이를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 위에 상상력 넘치는 판타지가 살짝 가미된 <무영검>의 액션은 더욱 드라마틱한 장면으로 탄생하게 된다. 중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 120명의 중국 스텝과 80명의 한국 스텝들이 최고의 액션영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한반도를 넘어서서 광활한 중국대륙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숨막히는 대결은 전세계인들의 눈과 귀를 모두를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



(총 48명 참여)
dshan1024
한장면 한장면 모두 멋져습니다 '촬영을 힘들게 해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군요 계절을 두계절을 거치면서 긴촬영동안 고생하셨네요
발해왕자을 끝까지 구해낸 이서진씨의 무술연기가 멋졌습니다     
2005-11-24 17:32
aio97
소삼이로 분했던 이서진씨의 연기가 일품이었습니다. 매영옥과 연소하의 결투는 그야말로 영화의 볼거리를 제공했고요.. 나름의 중국무협과는 다른 색다른 무협영화였습니다. 액션은 아주 멋지더라구요....     
2005-11-19 20:49
mun1029
무헙 영화다 그죠 마지막 윤소이랑 신현준 결투신보면
홍콩무협 영화보다 괜찮죠 홍콩은 못만든 장면이죠..
암튼 멋진 액션영화죠..     
2005-11-19 18:41
lovely334
감독이 웃으라고 만든 장면 하나도 없는데... 영화관에서 다들 그냥 막 웃었어요. 어이없어선가? ^^;; 그냥 웃겨요 ㅋㅋㅋ 씨지비에서 금욜이라 8000원 다주고 보고왔는데 돈아까워요ㅠㅠ 영화제작비도 아깝고요ㅋ     
2005-11-18 19:44
yoonso88
이서진 정말 연기잘하는것 같음.다른 조연들도 멋있었고 마지막에 슬픈장면이 깔끔하게 막을 내렸던것같아요.     
2005-11-18 13:09
skybulegod
지금 보고 왔는데 저는 두주인공보다는 이기용씨의 캐릭터가 너무 멋있었어어요 불쌀하고 정말 여전사의 느낌이 풀풀 난달까 스토리 자체는 약간 지부한 면이 있고 뭔가 아쉬웠습니다.     
2005-11-17 21:26
beak1000
시사회 봤습니다. 아쉬웠습니다.
감독님을 뭐라 할 자격은 없지만.. 좀 더 배우고 다시 찍으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래도 1:1 혹은 1:다수의 액션신은 괜찮았습니다만..
수중씬은 관객을 웃음으로 몰아 넣었습니다. 많은 와이어액션이 너무나도 어색하며 역시 관객들을 웃게 만듭니다. 인물 등장시에 모두들 웃습니다. 어째서일까요??
어차피 액션영화인데 생각을 잘 해보시고.. 홍콩영화만 따라하지 마시고 자신만의 멋진 액션씬을 좀 만들어주세요.     
2005-11-16 12:13
hjhloves
그래두 흥행실패는 안할거 같은데...이서진 볼수록 맘에드는 연기 ㅋㅋ     
2005-11-15 01:31
sunny821
영화 무지 기대되는데 다들 너무 나쁘게만 쓰시네요!!
기대하고 있습니다~화이팅입니다!!!!     
2005-11-11 12:44
icecc
멋있어여~ 보고싶어요 정말~ 멋진 영화 기대할께요
멋진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5-11-0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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