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킷 건(1998, Musketeers Forever)
어떤 승부라도 자신있다! 돈, 섹스, 마약의 사각지대....! 오직 이기는 것만 배웠다. 머리면 머리, 총이면 총, 그 어느 것 하나 할 것 없이 최고라 할 수 있는 프로 중의 프로, 전직 미 대통령의 경호원들이 뭉쳤다. 마치 프랑스의 삼총사를 보는 듯 의기투합하여 정의를 수호하는 이들과 이들을 도와주는 또하나의 정의맨 달타냥. 이 사총사들이 돈, 섹스, 마약 마약의 사각지대를장악하려는 최악질의 마피아들과 승부를 벌인다.
액션스타 <솔져보이><러닝 타겟> 마이클 듀디코프의 최신 화제작. 사총사 중 달타냥으로서 극의 실세를 장악하고 있는 사람은 마이클 듀디코프. 베트남전에 투입된 특공대의 할약을 그린 <솔져보이>, 바운티 헌터로서 러시아 마피아와의 한판승을 그린 <러닝 타겟> 등에서 이미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그는 이 작품 속에서 또다시 불꽃 튀는 근육질 액션과 뛰어난 두뇌 플레이를 펼쳐준다. 감독은 가라데 소년과 마피아들의 전쟁을 그린 <타이거 하트>으로 케드 액션 무비의 새로운 장을 열렀던 조지 참촘이 맡았다.
우정과 사랑, 그 뜨거운 열혈남아들의 세계. 한번 우정은 영원한 우정!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는 뜨겁고 진한 우정의 서사시. 그리고 운명처럼 던져진 사랑의 주사위. <머스킷 건>은 이 두 축으로 중심으로 힘차게 휘몰아치는 사랑과 액션의 더블 플레이극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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