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코트 감독이 영화를 완성한 지 10년이 지난 92년에 감독판(Blade Runner Directer's Cut)을 완성할 당시 최근 10년간의 미국 도시의 모습과 미국인의 생활이 이 영화속의 묘사와 소름이 끼칠 정도로 닮아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서 인간에 대한 성찰과 문명의 미래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있다.
(총 21명 참여)
ssuede79
잊혀지지 않는 영화. 미래의 우울한 도시적 배경이라던지 자아 정체성에 혼란스러워하던 로봇들에게 연민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