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록,, 영화를 자세히 본건 아니지만, '알프레도 히치콕' 이 고인이된 감독이 왜 지금날가지도, 무수히 많은 리스펙을 받고 있는지 알수있는 충분히 이해할수있을것 같다.
2006-12-08
01:47
kichx5
난 이 영화를 좀 늦게 접했다.
현대의 자극적이고 뇌리를 강타시키는, 무시무시한 화면에 길들여져 있어서일가..? 60년대의 작품은 집중하기 조금 힘들었다. 그런 이유로,, 초반에 감상도중 잠이 들었는데, 그렇게 어느정도 깊은잠에 빠졌다가, 어느순간 눈이 떠지고, 두 눈의 시야엔,, 2번째 살인 장면이 나왔는데,, 그 순간 광끼가, 느껴지고, 몸이 움직여지지 않을정도의 소름이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