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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앤 크루져(1983, Eddie And The Cruisers)





1963년 시보레 컨버터블을 타고 가다 다리에서 떨어져 죽은 것으로 알려진 캐나다의 전설적인 록큰롤 가수 에디 윌슨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에디 윌슨의 음악이 사후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대중의 인기를 누린다. 인기를 차지하기 시작한 앨범이 도난당하자 윌슨의 작사가였던 베린저가 테이프를 찾아 나서는데 이때부터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스트리트 오브 화이어>에 나왔던 마이클 파레가 이 영화에서는 가수로 나오며, 톰 베린저의 뮤지션 못지 않은 피아노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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