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홍콩의 유명한 촬영 감독이기도 한 황악태는 1976년 데뷔 이래, 110편이 넘는 영화에서 오우삼, 임영동, 홍금보, 성룡, 원화평, 허안화, 서극 등 유명 감독들과 함께 작업을 해왔다. <송가황조>, <불야성>, <퍼플스톰> 등의 영화로 홍콩 금상장영화제에서 최우수촬영감독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퍼플스톰>으로는 대만의 금마장상 최우수 촬영감독상도 수상했다. 2003년에는 제 60회 베니스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초청작인 <꿈꾸는 풍경>의 제작과 촬영을 동시에 맡아 세계적인 명성까지 쌓아나가고 있다.
필모그래피 <울트라바이올렛>(2006), <더블 비전>(2002), <불초자 열혈남아>(2000), <젠 엑스 캅>(1999), <히트맨>(1998), <송가황조>(1997), <도신불패>(1997), <유덕화의 도망자>(1995), <황비홍 4: 왕자지풍>(1993), <황비홍 2 – 남아당자강>(1992), <황비홍>(1991), <용형호제 2>(1990), <미라클>(1989), <천녀유혼 2>(1989), <용적심>(198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