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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픽스(1996, Unfix)


[인터뷰] [PIFF 人터뷰] 남자들의 의리는 소중하다. <복수> 두기봉 09.10.22
합작 영화의 문제점을 아주 훌륭하게 보여준 영화. sgmgs 08.04.25
이 영화를 기억하는 사림이 과연 있을까? ★☆  sgmgs 08.04.25
오천련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자. 감독과 한재석이 처절하게 망쳐준 영화. ★★☆  newface444 07.06.29
어설픈 연출의 허접한 한중(홍콩) 합작 영화의 원조이자 신호탄 ★  bjmaximus 07.01.28



홍콩 킬러 아설(오천련)은 이미 암흑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뛰어난 솜씨를 자랑한다. 하지만 늘 자신의 일에 회의를 느끼는 그녀는 자신의 집 근처의 국수가게를 들락거린다. 국수가게 주인 랑(류청운)에게 어느덧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랑은 맛좋은 국수로 성공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가진 청년. 아설은 자신의 총에 붙은 조준경으로 그를 훔쳐보기도 한다. 한편, 그러던 중 한국의 암흑가 보스 박을 암살하라는 임무를 깔끔하게 끝내고 돌아온다. 그 와중에 최고의 실력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박의 보디가드 최(한재석)에게 수모를 안긴다. 아설을 놓치고 보스까지 암살당한 최는 자존심에 상처입고 복수를 계획한다. 그런데 박의 암살에는 단순히 홍콩의 암흑가 조직의 힘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래서 그 암살극에 개입한 라이벌 조직과 심지어 자신의 약혼녀의 아버지까지 처단한다. 그리고 홍콩으로 향한다. 이때쯤에 아설은 이미 말을 못 붙이던 랑과의 관계가 발전해서 서로 호감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 그런데 설은 사랑의 방심 탓에 최가 그들 주위를 돌고있음을 눈치채지 못한다. 최는 아무것도 모르는 랑을 미끼로 삼아 설에게 복수하려고 한다. 설은 위기를 처하는데, 그 과정에서 랑은 설의 정체와 과거를 알게 된다. 갈등하던 랑은 설을 살리기 위해 최에게 대항한다.



(총 4명 참여)
apfl529
웃겨요?     
2010-07-28 01:44
sgmgs
한국 홍콩 합작 영화.. 하지만     
2008-04-25 17:01
bjmaximus
한재석이란 배우도 있었지.. 까맣게 잊고 있었네.     
2007-01-28 14:04
qkznl84
어린 시절 선전은 많이 봤지만 영화는 정작 보지 못했던 영화.     
2007-01-01 05: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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