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로스첸은 주로 고국인 덴마크에서 활동했으며, 서른 편 이상의 영화를 촬영했다. 그가 촬영감독을 맡은 영화 중 대표작으로는 <늑대의 후예들>, <젠틀맨리그>, <미믹>, <지젤> 등이 있다. 크리스토프 강스 감독과 <늑대의 후예들>로 인연을 맺은 그는 강스 감독의 박식함과 영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사일런트 힐>의 주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말하며, 전적인 신뢰로 함께 하는 파트너임을 보여줬다.
Filmography <젠틀맨리그(2003)>, <늑대의 후예들(2001)>, <미믹(199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