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파리 출생. 브누아 자코는 여러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마그리트 뒤라스 등 유수 영화감독들의 조감독으로 활동했다. 1975년에 첫 장편 <살인 음악가>로 데뷔한 이후 TV와 영화 양쪽에서 많은 작품들을 연출했다. 대표작으로는 <벽장 속의 아이들>(1977), <싱글 걸>(1995), <일곱 번째 하늘>(1997), <육체의 학교>(1998), <스캔들 사절>(1999), <사드>(2000), <잠시 후>(2004)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