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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학교(1998, L'Ecole De La Chair)


당시 너무 충격적었던 빨간 비디오 ★★★☆  director86 08.05.14
파격적인 소재를 진부하고 짜증나게 엮어낸 요상한 영화 ★☆  codger 08.04.29
난해한 영화 그 자체네요 ★  wizardzean 08.03.17



의상실에서 일하는 도미니크는 부유하고 안정된 삶을 사는 중년의 독신 여성. 그녀는 어느날 우연히 술집에서 만난 동성애자 쿠엔틴에게 매력을 느껴 관계를 맺는다. 도미니크의 아파트에서 동거하게 된 둘은 닮은 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지만 도미니크는 쿠엔틴과의 예기치 않은 사랑에 흔들리고 자신의 감정이 이끄는 대로 관계를 지속한다. 어느날 도미니크는 여장남자 크리스로부터 쿠엔틴의 과거를 알게 되고 그를 둘러싼 모든 것을 뒤쫓는다.

쿠엔틴이 장애자인 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자신의 육체를 이용한다는 것과 변호사 수카즈의 성적 노리개 신세임을 알게된 도미니크는 사랑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그를 바꿔보려 애쓰지만 별 소용이 없다. 쿠엔틴 또한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며 방황하는데...



(총 3명 참여)
bjmaximus
육체의 학교라.. 제목이 참 거시기하네.     
2008-10-13 08:16
codger
내용이 좀..     
2008-04-29 18:48
wizardzean
내용이 영...     
2008-03-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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