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한 후 드라마 <달콤한 인생><태양의 여자><닥터 챔프><싸인><로맨스 타운><샐러리맨 초한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으며 안방 극장계의 완소남으로 떠올랐다. <간첩>은 정겨운의 첫 스크린 데뷔를 알리는 작품으로 귀농 후 소를 키우는 농촌 청년으로 분해 충청도 사투리를 선보이는 등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필모그래피 드라마_<샐러리맨 초한지>(2012), <로맨스 타운><싸인>(2011), <닥터 챔프>(2010), <천만번 사랑해><미워도 다시 한 번>(2009), <태양의 여자><달콤한 인생><불한당>(2008), <행복한 여자>(2007), <Dr.깽>(2006), <건빵선생과 별사탕>(2005)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