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 그랬다. 헤어진 연인은 결혼식장이나 장례식장에서 반드시 다시 만난다고...'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첫눈에 반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동훈(강인)과 재희(박세영)! 아름답게 시작했던 그들은 결국 헤어졌다. 그리고 1년 후, 함께 키우던 고양이 '구름이'의 장례식에서 그들은 재회한다. 구름이가 선물한 그들의 특별한 하루는 지난 사랑을 추억하는 그리움의 하루이자 멈춘 사랑을 다시 시작하려는 설렘의 하루이다. 그들은 정말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015년 1월, 당신의 서툰 사랑을 위한 감성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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