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거장 작가 로버트 마크 케이먼이 돌아왔다. <글래디에이터> <리쎌 웨폰> <트랜스포터> 등 굵직한 액션 영화들로 할리우드 액션 영화를 이끌었던 로버트 마크 케이먼. 특히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테이큰>은 납치당한 딸을 구하려는 전직 특수요원 ‘브라이언’(리암 니슨)의 사투를 빼어난 액션과 통쾌한 스토리로 그려 내어 전세계 영화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국내에서도 230만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 성공을 거두었다. 그로부터 3년 후, 꽤 오랜 시간 차기작을 고민하던 로버트 마크 케이먼은 뤽 베송의 머리 속에만 있던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꺼내면서 환상적인 프로젝트를 구체화시켰다. 로버트 마크 케이먼은 <콜롬비아나>에서 부모의 죽음을 목격한 뒤 킬러가 된 ‘카탈리아’의 복수극을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업그레이드하여 ‘액션 영화는 스토리는 없고 화려한 볼거리만 난무하다’는 속설을 깨고 다시 한 번 그의 명성을 확인시킬 것이다.
Filmography <콜롬비아나>(2011) <테이큰>(2008) <트랜스포터 엑스트림>(2005) <제5원소>(1997) <구름 속의 산책>(1995) <가라데 키드>(1994) <글래디에이터>(1992) <리쎌 웨폰 3>(1992) <파워 오브 원>(1992)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