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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 코프 (Riley Keough)
+ 생년월일 : 1989년 5월 29일 월요일
+ 성별 : 여자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앤젤리스
 
출 연
2021년 제작
더 길티 (The Guilty)
에밀리 역
2018년 제작
살인마 잭의 집 (The house that Jack built)
2018년 제작
언더 더 실버레이크 (Under the Silver Lake)
사라 역
2017년 제작
잇 컴스 앳 나잇 (It Comes at Night)
2017년 제작
로건 럭키 (Logan Lucky)
2015년 제작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 (American Honey)
2014년 제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1년 제작
굿닥터 (The Good Doctor)
다이앤 닉슨 역
출 연
2024년 언더 더 브릿지 (Under the Bridge) - 레베카 고드프리 역
2024년 사스쿼치 선셋 (Sasquatch Sunset)
2022년 터미널 리스트 (The Terminal List) - 로렌 역
2020년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The Devil All The Time)
2020년 졸라 (Zola) - 스테파니 역
2019년 더 로지 (The Lodge)


1989년생 ‘라일리 코프’는 미국의 배우이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딸이며, 20세기를 풍미했던 문화 아이콘이자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미국의 가수였던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손녀이다. 할아버지로부터 눈에 띄는 외모뿐 아니라 넘쳐 흐르는 끼까지 물려받은 ‘라일리 코프’는 14세 때 해외 유명 브랜드 ‘돌체&가바나(Dolce&Gabbana)’의 런웨이 쇼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로부터 2년 후에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오르(Christian Dior)’의 모델이 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이렇게 모델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은 ‘라일리 코프’에게는 사실 다른 꿈이 있었다. 10대 때부터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를 보며 자란 그녀는 감독을 꿈꾸며 호러 영화를 찍어 보기도 했다. 막연히 영화에 대한 동경과 꿈을 가지고 있던 그녀는 16세 때 구체적으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10년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다코타 페닝’등이 출연해 70년대 미국 락음악계를 풍미했던 여성 로큰롤 밴드 ‘더 런어웨이즈(The Runaways)’의 삶과 음악을 그린 영화<더 런어웨이즈>와, 얼마 전 국내에서도 개봉했었던 남성 스트리퍼들의 삶을 그린 <매직 마이크>의 단역들을 맡아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두 명의 십대 소녀들인 ‘잭’과 ‘다이앤’의 여성간의 격렬한 사랑을 담고 있는 호러 로맨스 <잭 앤 다이앤>에서 레즈비언 ‘잭’ 역을 맡아 열연해 영화계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실제 일상에서는 수줍음이 많지만 연기를 할 때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돌변하여 맡은 배역에 최선을 다하는 ‘라일리 코프’의 열정과 남다른 감각을 알아본 ‘랜스 데일리’감독은 ‘올랜도 블룸’을 주연으로 하는 자신의 영화 <굿닥터>의 여주인공으로 그녀를 발탁하게 된다. 그녀는 런웨이나 잡지 속 화려하고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화장기 하나 없이 창백한 얼굴의 신장병 환자 역할을 맡았다. ‘라일리 코프’는 영화 속 의사 역할을 맡은 ‘올랜도 블룸’의 환자로 묘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맡아 관심을 모았다.

이후 스티븐 소더버그의 TV 시리즈 [더 걸프렌드 익스피리언스]에서 주연을 맡아 2017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듬해 <로건 럭키>에서 다니엘 크레이그, 채닝 테이텀, 아담 드라이버와 호흡을 맞추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지난 2018년에는 라스 폰 트리에의 <살인마 잭의 집>과 <언더 더 실버레이크>까지 출연작 두 작품이 모두 제71회 칸영화제를 통해 초청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언더 더 실버레이크>에서는 수수께끼를 남긴 채 하룻밤 사이에 사라진 미스터리한 여성 ‘사라’ 역을 맡아 대중에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Filmography
<살인마 잭의 집>(2018), <로건 럭키>(2017), <잇 컴스 앳 나잇>(2017),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2016),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 <매직 마이크>(2012), <런어웨이즈>(2010)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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