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리치 지역 리그에서 풋볼 선수로 활동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샘 클라플린은 16살이 되던 해 발목 부상으로 풋볼 선수 생활을 그만 두었다. 이후 학교에서 연극 활동을 하며 연기자로서의 꿈을 꾸기 시작한 샘 클라플린은 노리치 왕립 극장의 유소년 팀으로 활동하면서 람다 연극학교에 입학했다. 2010년, TV 시리즈 [더 필러스 오브 더 어스]를 통해 데뷔했으며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에 참여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샘 클라플린은 이번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서 샘 클라플린은 ‘프린스 윌리엄’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2011)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