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때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세계투어 연출을 시작으로 제니퍼 로페즈가 제작한 MTV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스 라이프], CWTV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넥스트 푸시켓 돌스]를 연출하고, 엔싱크,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등 세계 최고 팝스타들의 안무가이자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활약해온 케빈 탄차로엔 감독. 뛰어난 음악적 재능 외에도 MTV 인기 프로그램의 작가로도 활동하며 대중을 사로잡았던 케빈 탄차로엔 감독은 프로듀싱, 안무, 편집, 연출,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멀티플레이어다. 만능 재능꾼답게 데뷔작 <페임>에서 연출뿐만 아니라 사운드트랙 책임 프로듀서로도 재능을 발휘한 케빈 탄차로엔 감독. 젊은 감성과 감각으로 완성시킨 영화 <페임>을 통해 할리우드의 이끌 차세대 젊은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