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리 후쿠나가 (Cary Fukunaga) | | + 생년월일 : 1977년 7월 10일 일요일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 | | | | | | |
| 캘리포니아 산타 크루즈 대학을 졸업한 후 극작가, 감독, 촬영감독으로서 전세계를 돌아다닐 정도로 영화를 사랑했던 캐리 후쿠나가 감독. 첫 장편 영화 데뷔작 <신 놈브레>를 통해 2009년 제25회 선댄스 영화제 감독상, 제20회 스톡홀름 영화제 최우수 첫 장편상과 FIPRESCI 국제비평가상, 제63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등을 휩쓸며 헐리우드의 천재 신예감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온두라스 출신 가족의 위험한 불법 이민 여정을 그린 문제작 <신 놈브레> 이후,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2년 만에 내놓은 작품은 놀랍게도 우아하고 고전적인 멜로의 전형을 담은 <제인 에어>. 원작 소설의 방대한 드라마에 시대극으로서의 사실성과 미스터리 그리고 로맨스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007>의 선택을 받으며 지금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할리우드의 차세대 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선보일 <007 노 타임 투다이>의 연출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제인 에어>(2011)로 고전을 뛰어넘는 비주얼과 캐릭터의 서사를 심도 있고 유려하게 풀어낸 캐리 후쿠나가 감독은 전 세계를 강타한 <그것>(2017)의 각본까지 맡아 남다른 연출력과 스토리텔링을 인정받으며 바바라 브로콜리 프로듀서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마이클 G. 윌슨 프로듀서 역시 “캐리 후쿠나가 감독은 어떤 장르든 소화 가능한 감독”이라며 극찬했다.
<007> 시리즈 연출을 꿈꿔왔던 캐리 후쿠나가 감독은 <007> 시리즈에 대한 클래식한 시선은 물론,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에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완벽하게 담아낼 것을 예고해 캐리 후쿠나가 감독의 비주얼 감각과 스토리텔링을 더해 탄생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Filmography 각본_<그것>(2017),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2015), <신 놈브레>(2009)외 다수
연출_<제인 에어>(2011), <신 놈브레>(2009) 외다수
수상경력 2015 에미상 TV드라마-감독상 2010 스톡홀름 영화제 최우수 첫 작품상 2010 선댄스 영화제 감독상 2010 에든버러 국제 영화제 신인 감독상 외 다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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