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있는 연극 배우인 자크 갬블랭은 약 20 여편의 연극과 여섯 편 정도의 TV 영화에 출연했다. 그 중에는 끌로드 를르슈 감독의 영화가 4편이나 포함되어 있어 감독과의 각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아름다운 이야기], [모든일은 그것 때문에], [레미제라블], [내 안의 남자] 등으로 한국 관객에게도 낯익은 얼굴. 최근 가브리엘 아지온 감독의 [Pedale douce]에서 이중 생활을 하는 젊은 사업가의 역을 맡아 자신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