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빛깔(1999, The Color Of Lies / Au Coeur Du Mensonge)
10세 소녀인 엘로디의 시체가 발견되고 최근 승진한 여수사관 프레데리크 르사쥬는 엘로디와 마지막으로 만난 미술 교사 르네를 수사하기 시작한다. 심각한 자기 회의에 빠져 있는 르네는 지방 언론의 찬사를 한 몸에 받는 성공한 작가 제르맹-롤랑 데스모와 아내 비비안과의 관계를 의심하며 괴로워 하는데 실제로 비비안은 데스모에게 빠져있었다. 르네에 대한 소문은 더욱더 나빠지고 제자들을 모두 그를 떠나버린다. 엘로디는 수사를 계속하는데 이때, 두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마을 사람들은 점점 르네를 의심하며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마을을 뒤덮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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