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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 건 블루스(1996, Machine Gun Blues / Black Rose Of Harlem)


최고의 연출 ★★★★☆  director86 07.12.18



할렘가의 흑인재즈 클럽에서 세금 독촉을 하던 자니(닉 카사베티즈)는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는 조지아(신다 윌리암스)에게 반한다. 하지만 함께 온 갱스터들에게 카페가 박살이 나고 조지아는 졸지에 일자리를 잃는다. 갱스터 우두머리인 스탠서는 자니를 제2의 우두머리로 지목하고, 자니 때문에 밀려난 조이(로렌스 모노슨)는 그에게 앙심을 품게 된다. 스탠서와 함께 재즈 카페 콩고 클럽을 찾은 자니는 새로운 일자리를 얻은 조지아를 발견하게 되고, 그녀에게 시비를 거는 조이를 쫓아 보낸 뒤 사랑에 빠진다. 콩고 클럽을 차지하려는 스탠서 일당의 횡포는 더욱 극심해져가고 자니는 조지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해 갈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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