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쉴턴 감독의 <덩크 슛>과 톰 세디악 감독의 <라이어 라이어>등과 같은 작품으로 뛰어난 감각을 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촬영 감독. 특히 피터 위어 감독의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에서는 어드벤쳐 영화에 어울리는 색다른 촬영기법으로 대중과 비평가들의 큰 호응을 얻어 미국 아카데미상과 영국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였다.
필모그래피 [매치리스](1973), [홍콩에서 온 남자](1975), [비밀의 여름](1976), [체인 리액션](1980), [갈리폴리](1981), [가장 위험한 해](1982), [병사의 이야기](1985), [크로커다일 던디](1986), [태양의 죄수들](1990), [덩크슛](1992), [멜 깁슨의 사랑이야기](1992), [틴 컵](1996), [라이어 라이어](1997), [닥터 두리틀](1998) 등 촬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