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위어, 마이클 만, 토니 스콧 등 거장 감독들과의 작업을 통해 프로듀서 경력을 쌓아온 보니 아놀드는 케빈 코스트너에게 오스카 상을 안겨준 작품 <늑대와 춤을>, 독특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컬트 호러 <아담스 패밀리> 등의 부제작자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이 후, 실사 영화보다는 애니메이션 작업에 열정을 쏟은 그녀는 <토이 스토리>와 <타잔>의 총제작자 타이틀로 참여, 흥행 신화를 이어갔다.
Filmography <드래곤 길들이기>(2010), <라스트 스테이션>(2009), <헷지>(2006), <타잔>(1999), <토이 스토리>(199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