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마르소 주연의 <안나 카레리나>로 데뷔하였으며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드라큐라 2000>에서 순수한 메리 헬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최근엔 수작으로 명성이 자자한 타셈 싱 감독의 화제작 <더 폴>에서 1인 2역을 맡은 바 있다. <카오스>에서 코너스 형사-마틴 젠킨스 반장과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여형사 테디 갤로웨이를 연기했다.
필모그래피 <더 폴>(2006), <드라큐라 2000>(2000), <안나 카레리나>(199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