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객에겐 로버트 레드포드와 열연한 <추억>의 당찬 캐릭터로 유명한 배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그녀는 미국 내에선 가장 존경 받는 유명 가수로 감독/제작/가수/배우 등 도전하는 분야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이너다. 그녀는 영화 데뷔작 <퍼니 걸>을 비롯, 출연작 대부분이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또는 수상을 기록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또한 그녀의 감독 데뷔작이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뮤지컬 영화 <옌틀>은 골든 글로브 감독상과 작품상을 휩쓸었으며,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이 작품을 통해 상업영화 제작 겸 감독을 겸한 최초의 여성 스타로 기록되 었으며,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시민 케인’ 이후 최고의 데뷔작이란 찬사를 던지기도. <로즈 앤 그레고리>(96) 이후 연기활동을 중단했던 그녀의 8년만의 복귀작 <미트 페어런츠2>에서 자신의 외모만큼이나 개성강한 섹스 테라피스트 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해 영화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필모그래피: <로즈 앤 그레고리>(96)<사랑과 추억><91),<옌틀>(83)<메인 이벤트>(79) <스타탄생>(76)<퍼니레이디>(75),<추억>(73),<헬로우,달리>(69),<퍼니걸>(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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