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앤더슨은 영화 <카핑 베토벤>에서 베토벤의 조카 칼로 등장했으며, <비커밍 제인>에서 제인의 오빠 헨리 역으로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다. 실제로도 영국인인 조 앤더슨은,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제작진이 촬영 전 주드 역으로 점 찍은 배우였다. 하지만, 당차게도 그는 “나는 주드 역이 아니에요. 맥스죠”라고 말한다. 주연만 쫓는 헛된 야망이 아닌, 진정한 배우로서 자신이 원하는 배역을 택할 줄 아는 지혜를 가진 배우이다.
Filmography <비커밍 제인>2007, <콘트롤>2007,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2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