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벌리는 오프라 윈프리가 출연한 영화 <Beloved>에 나온 것을 계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Beloved>에서 오프라 윈프리의 딸, 덴버역을 맡아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로, 시카고 영화비평가협회(Chicago Film Critics)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신인 연기자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뉴라인 시네마사에서 제작한 영화 <존 큐>에서 로버트 듀발, 덴젤 워싱턴과 함께 출연하였다. 이외에도, F. 게리 그레이 감독의 영화 <셋 잇 오프>에서 퀸 라티파(Queen Latifah)와 함께 출연하여 은행을 터는 여자 일당 중 한 명을 연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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