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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으로 보는 남자들의 '오만'과 여자들의 '편견' BEST!
2006년 3월 23일 목요일 | 콘텐츠 기획팀 이메일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등 전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은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한 ‘워킹타이틀'이 선사하는 싱그러운 러브 스토리 <오만과 편견> (수입/배급:UIP코리아)에서 사랑이 시작될 때 연인들이 빠지기 쉬운 ‘오만과 편견'을 상큼하고 재미있게 그려내 전세계 남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만과 편견>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꿈꾸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와 오만하지만 곧은 성품을 지닌 ‘다아시(매튜 맥파든)'가 서로에 대한 오만과 편견에 빠져 사랑의 줄다리기를 벌이며 진실한 사랑으로 다가가는 싱그러운 러브스토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지만 서로에 대한 편견과 자존심 때문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두 남녀의 싱그러운 러브스토리가 펼쳐지는 <오만과 편견>. 영화 속에서 사랑을 시작하는 ‘리지(키이라 나이틀리)'와 ‘다아시(매튜 맥파든)'가 서로에게 갖는 오만과 편견은 현대 남녀들이 벌이는 사랑의 줄다리기와 너무나도 똑같은 닮은꼴이다. 연인들이 사랑을 시작할 때 빠지기 쉬운 ‘오만과 편견'에는 과연 어떤 것이 있을지, 영화 속 스토리로 풀어본다.

Q1. 남자들은 모두 단순하고 멍청한 속물이다?
언니 ‘제인'과 댄스 파티에 간 ‘리지'. 아직 사랑을 해보지 못한 그녀는 모든 남자들이 단순하고 멍청한 속물이라는 편견에 사로잡혀 남자들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 댄스파티에서 잘생기고 매력적인 신사 ‘다아시'에게 첫눈에 매력을 느끼는데…

♡ <오만과 편견>의 연애지침서 #1
사랑은 자신도 모르게 찾아온다. 이 사랑을 방해하는 방어막을 미리 칠 필요는 전혀 없다.
마음을 열고 모든 남자에 대한 가능성 100% 열어놓자!

Q2. 여자는 무조건 예뻐야 한다?
파티에서 ‘리지'의 언니 ‘제인'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 ‘빙리'는 ‘리지'도 꽤 예쁘다고 칭찬한다. 하지만 ‘다아시'는 봐줄만 하지만 반할 만큼은 아니라며 냉정한 말을 내뱉는다. 겉으로 보기엔 오만하기 짝이 없는 ‘다아시'. ‘리지'를 보고 첫눈에 강하게 끌리지만 친구에게도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데…

♡ <오만과 편견>의 연애지침서 #2
모든 여자를 외모로만 판단하는 것은 금물. 얼굴을 예쁘지만 마음은 그리 예쁘지 않은 여자한테 한 번 당해본 남자라면 다 안다. 남자들은 예쁘고 안 예쁘고를 떠나 사정없이 끌리는 자신의 반쪽이 있다는 걸 항상 명심하길!

Q3. 무뚝뚝하고 붙임성 없는 남자는 매력없다?
댄스 파티에서 간 ‘리지'. 경쾌하고 즐거운 춤을 즐기는 ‘리지'는 ‘다아시'에게 용기를 내어 춤 신청을 한다. 하지만 그는 무뚝뚝한 표정으로 춤은 질색이라고 말하며 정중하지만 냉정하게 거절하고 만다. 하는 말 마다 정나미가 뚝뚝 떨어지는 오만한 ‘다아시'에게 ‘리지'는 자존심이 상하고 그를 평생 미워하기로 결심하는데…

♡ <오만과 편견>의 연애지침서 #3
여자와 남자는 근본적으로 생각과 행동이 다르다. 그가 아무리 불친철하고 무뚝뚝하고 심지어 오만해 보여도 관리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시키지는 말자. 남자들의 속마음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과 다를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서툰 남자들에게 항상 기회를 두 번 주는 것을 잊지 말자.

Q4. 결혼할 여자는 좋은 집안 출신이어야 한다?
‘다아시'는 자신의 친구 ‘빙리'가 ‘리지'의 언니 ‘제인'과 사랑에 빠지자, 그녀가 좋은 집안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 결혼을 반대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리지'는 이 사실에 충격을 받고 편견에 가득찬 ‘다아시'에게 크게 실망한다. 뜻밖에도 ‘다아시'가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이 때문에 그녀는 ‘다아시'의 청혼을 보기 좋게 거절한다.

♡ <오만과 편견>의 연애지침서 #4
결혼할 때 집안을 따지는 것은 <오만과 편견> 영화 속 배경인 19세기 영국이나 지금의 우리나라나 마찬가지. 요즘에도 결혼에 있어서는 집안을 따지는 기성세대의 세태와 어쩜 그리 똑같은지… 하지만, 행복한 결혼은 언제나 사랑으로 완성되는 것. 진정하게 사랑한다면 집안이나 배경은 중요하지 않다.

‘운명은 사랑을 따라 변합니다' 라는 포스터의 카피처럼, 자신이 미처 깨닫기 전에 빠져들고 마는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할 때 남자들이 빠지기 쉬운 ‘오만'과 여자들이 깨기 힘든 ‘편견'을 재치있고 생동감있게 그려낸 수작 <오만과 편견>. 오는 3월 24일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가슴속에 두근거리는 첫 사랑의 설렘을 다시금 일깨울 것이다

자료제공:UIP코리아

4 )
jieun8746
소설을 영화화 한거니까 제목이 똑같은거죠..
웃기다니요ㅠ   
2008-10-20 09:29
qsay11tem
제목이 웃기네요   
2007-08-03 11:51
kpop20
오만과 편견 영화제목 재미있네요 ㅎㅎ   
2007-06-09 13:38
ldk209
오만과 편견을 한 꺼풀 걷어내면.. 영롱한 사랑이...   
2007-04-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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