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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랍 니니트쩨 (Merab Ninidze)
+ 생년월일 : 1965년 11월 3일 수요일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조지아 공화국(구 소련)
 
출 연
2020년 제작
더 스파이 (The Courier / Ironbark)
올레크 펜콥스키 역
2017년 제작
주피터스 문 (Jupiter's Moon)
2002년 제작
러브 인 아프리카 (Nowhere in Africa / Nirgendwo in Afrika)
발터 역
1999년 제작
루나 파파 (Luna Papa)
알렉 역
출 연
2003년 템포 (Tempo) - 발터 레드리히 역
2000년 잉글랜드 (England!) - 파벨 역


<러브 인 아프리카>에서 전쟁 전, 독일의 지식인인 변호사였지만 아프리카에선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농장 인부로 등장한다. 살기 위해 도망쳐왔지만 아내와는 삐걱거리기만 한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항상 가족과 함께 하려는 가정적인 남자이지만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아프리카에서의 미래가 두렵기만 하다. 다정다감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족에게 인정 받기 위해서 애쓰는 남자.

조지아 공화국(구 소련) 출신인 메랍 니니트쩨는 1984년 스탈린 시대의 공포 정치를 그린 텐기즈 아브라제 감독의 <Monanieba(Repentance)>로 영화에 데뷔하였으나 이는 당시 소련 정부로부터 상영 허가를 받지 못했다. 이후 영화는 펠레스트로이카 개혁 후인 1986년에 처음 공개되었고, 1987년에 칸느 영화제에서 국제 비평가 연맹상, 심사위원 대상, 기독교 심사위원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는 조지아 공화국에서 2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였고 1999년 바프티얄 프도이나자로프 감독의 <루나 파파>에서 의사 아리크 역을 연기해 찬사를 받았다.

이후, <스파이 브릿지>, <주피터스 문>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번 작품 <더 스파이>에서는 핵전쟁을 막기 위해 소련의 기밀 문서를 CIA와 MI6에 넘기려는 소련 군사정보국 소속 ‘올레크 대령’ 역을 맡아 캐릭터의 섬세한 심리 묘사는 물론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극을 강렬하게 이끌어간다.


FILMOGRAPHY
영화_<주피터스 문>(2018), <마이 해피 패밀리>(2017), <스파이 브릿지>(2015), <더 트로이>(2007), <러브 인 아프리카>(2004), <루나 파파>(2000)

드라마_[맥마피아](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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