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프 벡은 영화와 TV 시리즈에서 음악을 만들었다. 그는 최근 폭스사의 히트작 션 레비 감독의 “열두명의 웬수들”에서 음악을 담당했을 뿐 아니라, 레비가 감독한 다른 3편 영화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빅 팻 라이어,” 그리고 개봉 예정작인 “핑크팬더”에서도 음악을 담당했다. 최근에 다른 경력으로는 성룡의 액션 코미디 “턱시도,” “인터스테이스,” “스틸링 하바드,” 그리고 “컨피던스”가 있다.
벡은 올해 개봉했던 4개의 영화에서 음악을 작곡했는데 지나 멜론, 맨디 무어, 메컬리 컬킨 주연의 “세이브드,” 힐러리 더프 와 채드 마이클 머레이 주연의 “신데렐라 스토리,” 브리트니 머피 주연의 “리틀 블랙 북,” 매튜 릴라드 와 세스 그리 주연의 “위다웃 패들” 등이 있다. 앞으로 개봉할 영화로는 폭스/리젠시 어드벤처 영화이자 제니퍼 가너가 주연한 “엘렉트라” ? 마블 코믹스를 배경으로 했음 ? 그리고 힐러리 더프 주연의 “더 퍼팩트 맨” 등이 있다.
벡은 전에는 치어리더 히트 영화인 “브리 잇 온,”에서 음악을 맡았고, 다른 영화음악 경력으로는 “살인자 클럽,” 로맨틱 코미디 “Guinevere,” “Coming Soon,” “Thick as Thieves,” “Bone Daddy,” “Dog Park,” “Airborne,” “Past Perfect,” 그리고 “Star Struck”등이 있다. 벡은 히트 시리즈 “버피 : 뱀파이어 슬레이어”에서의 작업으로 에미상을 수상했다. 다른 TV 경력으로는 “Earthquake in New York,” “Killing Mr. Griffrin,” 그리고 시리즈물인 “The Practice,” “George & Leo” 그리고 “Second Noah”등이 있다.
<핑크 팬더>에서는 테이크 사이사이 영감을 불러오기 위해 헨리 멘시니의 그 유명한 <핑크팬더> 메인 테마를 틀어놓고 작업했다는 그는 현존 최고의 팝의 디바 비욘세라는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 1963년 <핑크 팬더>에 뒤지지않는 파워풀하고 세련된 음악으로 영화를 완성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