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주 과학 수사 연구소 검시관 출신인 윌리엄 팔머는 검시관 시절의 경혐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써 인기를 얻는다. 윌리엄은 7년 전 사람을 죽이고 발라낸 뼈를 보냈던 연쇄 토막 살인범 본 대디 사건을 기초로 동명의 소설을 발표하는데, 아버지를 따라 검시관이 된 윌리엄의 아들 피터는 자칭 본 대디가 보낸 사람의 뼈를 받는다.
윌리엄은 미모의 형사 샤론과 함께 수사에 나서지만 살인 행각은 계속된다. 그리고 윌리엄의 과거를 알게 된 샤론은 피터를 연쇄 살인범으로 생각하지만 곧 진범을 알게 되고, 피터는 본 대디에게 납치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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