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맥길은 <내셔널 램푼스 애니멀 하우스>에서 다니엘 “D데이”로 출연한 이후로 꾸준히 스크린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톰 크루즈와 함께 <콜래트럴>에 출연하였으며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엘리자베스타운>에서 올란도 불룸의 상대역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으로 있다.
맥길은 그 동안 60여편의 영화에 출연해 왔으며 작품으로 <런어웨이>를 비롯해, <매치스틱 맨>, <금발이 너무해 2>, <인사이더>, <썸 오브 올 피어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베가 번스의 전설>, <커리지 언더 파이어>, <나의 사촌 비니>, <마지막 보이스카웃>, 그리고 <실키우드> 등이 있다.
그의 출연작으로는 <바그다드의 소년들>을 비롯해, <전쟁으로 가는 길>, <61*> 등이 있으며 <CSI 과학 수사대>, <프렉티스>, <지데온스 크로싱>, <홈 임프루브먼트>, <스타 트랙>, <커미쉬>, <퀀텀 맆>, <맥가이어> 등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텍사스 주 산 안토니오 출신으로 현재 아내와 캘리포니아 주 오자이에서 살고 있다. 골프, 세일링, 그리고 음악을 즐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