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예의 안정감 있는 연기와 부드러운 이미지로 안방 극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황수정. 그녀가 데뷔 13년 만에 스크린에 진출할 첫 영화로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을 선택했다. <밤과 낮>과 함께 새로운 배우 인생을 시작하려는 황수정은 이 영화에 참여하는 배우와 스텝들을 통틀어 가장 큰 열정과 의욕을 가지고 영화에 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모그래피 드라마_<소금인형>(2007), <네 자매 이야기>(2001), <엄마야 누나야>(2000), <허준>(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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