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컬트 코미디 <슈퍼 트루퍼스>로 영화계에 데뷔한 후 방송계와 연극계, 영화계에서 연기를 다진 그는 최근 영화 <아메리칸 캐롤>,<500일의 썸머>,<가든 스테이트>,<링거> 등과 <언디클레어드>,<로 앤 오더>,<그릭>,<바디 오브 프루프>등 많은 TV 시리즈에서 좋은 활동을 보이고 있다.
다양한 표정을 지닌 그의 매력은 <데블>에서 잘 살아나는데,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똘똘 뭉쳐 있지만 정작 폐쇄된 공간에서 비겁한 인물이 되는 세일즈 맨을 완벽하게 표현, 영화의 긴장감을 더욱 심화시킨다.
Filmography <500일의 썸머><트러스트 미>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