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비주얼과 현란한 액션, 장대한 스케일의 작품에서는 결코 따라올 자가 없는 탁월한 재주를 가진 태터셀은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팬텀 메나스]와 [콘 에어]에서 촬영을 담당하여 흥행에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 그의 가장 최근작으로는 [그린 마일]이 있고 전설적인 TV 시리즈인 [인디아나 존스의 젊은 날]로 에미상과 ASC 최우수 촬영감독 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현재 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2]를 호주에서 촬영 중에 있다.
과감하고 철저히 계산된 액션 시퀀스로 액션 파트에선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데이빗 테터살은 <콘에어>,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협>, <버티칼 리미트><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007 어나더데이>, <툼레이더 2>등의 작업을 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