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공포냐? panja 04.06.03 전혀 느낄게 없다. insert2 04.04.28

평점주기 ☆★★☆★★★★☆★★★★★★☆★★★★★★★★☆★★★★★

갠히 봣다는.. ★★★  his1007 10.02.23 모르는영화 ★☆  kjcqwkjcqw 09.11.11 ......... ★★  kjcqw 09.07.19

모든 행동과 일상이 녹화되어 전국에 방송된다는 조건으로 카메라가 설치된 외딴 집에서 6개월을 버티면 백만 달러를 상금으로 주겠다는 웹 사이트 행사에 5명의 20대 매트, 엠마, 찰리, 대니, 렉스가 참여하기로 하고 합숙을 시작한다. 그들의 일상이 방송된다는 것 이외에도 참가 인원 중 한명이라도 그 집을 떠나면 참가자 전원이 진다는 것이 게임의 또 다른 규칙이다. 그것은 참가자들의 도덕성 시험같이 되어 버린다. 대니의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사망했을 때 그는 돈에 대한 욕심으로 할아버지의 죽음을 외면할 것인가? 겁많은 엠마가 베게 위에서 핏덩이를 발견한다면? 그녀는 두려움도 외면한 채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을까? 수 만개의 눈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이 집은 어떤 어두운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점차 알 수 없는 공포가 엄습하고 각자의 은밀한 베일까지 들춰지며 참가자들은 공포 속으로 휩싸여 들어간다. 그리고 대니가 죽게 되자 공포는 극대화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