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오사카 출신. 96년 「LUNATIC」(사토 토시키 감독)으로 영화 데뷔. 97년에는 「도깨비불」(모치즈키 로쿠로 감독), 「키시와타 소년깡패모임 피바다 순정편」(미이케 타카시 감독), 「풀 메탈 야쿠자」(미이케 타카시 감독) 등에 의욕적으로 출연. 그 강렬한 존재감과, 잔혹한 살인자에서부터 여장남자 역까지 소화하는 폭 넓은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는다. 99년에는 주연 작품 「일본 검은 사회 LEY LINES」(미이케 타카시 감독)을 비롯하여, 「공범자」(키우치 카즈히로 감독), 「미나즈키」(모치즈키 로쿠로 감독) 등 출연작 7편이 개봉, 그 연기를 인정받아 키네마준포 일본영화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그 후에도 타란티노 감독의 『킬빌』(03), 『피와 뼈』(04), 『고질라 FINAL WARS』(04), 『전국자위대 1549』(05), 『하나다 소년사 유령과 비밀의 터널』(06) 등 다수의 영화와 TV드라마에 출연, 강렬한 개성과 그 연기력으로 선명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