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는 MBC <베스트극장>으로 연기를 시작하여 <찜>에서 안재욱과 묘한 삼각관계를 이루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그 후, 거친 남성성이 드러나는 연기를 주로 한 그는, 영화 <카라>와 <삼양동 정육점>에 출연했고, 김지현과 공연한 <썸머타임>에서 결정적으로 마초적 섹슈얼리티를 지닌 캐릭터로 굳어졌다. 하지만 알고 보면 영화 <종합병원>에서처럼 부드러운 이미지 또한 잘 어울리는 배우이다. 드라마 <야인시대>의 신마적 역으로 액션의 세계에까지 발을 넓혔다.
* 출연작
- 영화 [접속] [조용한가족] [찜] [카라] [삼양동정육점] [천일동안] [썸머타임]
- 드라마 MBC 베스트극장 [정아 이야기] [그와 함께 타이타닉을 보다] [가방을 든 여인] [해피엔딩] [사랑을 위하여] [애드버킷] [약속] [유정] [야인시대]
- 연극 [님의 침묵] [가마다 행진곡] [뜨거운 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