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록](1971)으로 감독데뷔. [켄터키 프라이드 무비](1977), [애니멀 하우스](1978), [블루스 브라더스](1980), [런던의 늑대인간](1981), [쓰리 아미고](1986), [오스카](1991), [미녀 드라큘라](1992), [비벌리 힐즈 캅 3](1994) 등의 감독. [블루스 브라더스](1980), [파리의 늑대인간](1997) 등의 각본도 쓰고 [1941](1979), [다크맨](1990), [매드시티](1997) 등에는 배우로 출연했다.
그의 악명높은 유머감각은 일찌기 따라올 자가 없었으며, 호러 영화와 코미디 영화, 액션 영화를 오가며 그 재능은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물론, 그의 출세작 [애니멀 하우스]나 [블루스 브라더스], [런던의 늑대인간] 등을 후속작이 따라오지는 못하고 있다. 그리고 약간의 침체기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가 당대 최고의 코미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