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제임스 카메론의 <에어리언 2 (Aliens)>로 촬영감독을 시작한 아드리안 비들은 <미이라 (The Mummy)>, <007 제 19탄 – 언리미티드 (The World is Not Enough)>와 같은 블랙버스터 영화부터 리들리 스콧 감독의 명작 <델마와 루이스 (Thelma and Louise)>나 <브리짓 존스의 일기 2 –열정과 애정 (Bridget Jones:Edge of Reason)>과 같은 섬세한 드라마 영화까지 모든 장르의 촬영에서 실력을 과시했다. 촬영감독 이전에는 광고를 통해 여러 상들을 수상할 정도로 일찍부터 실력을 인정 받았던 그는<사랑에 빠지는 아주 특별한 법칙>에서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풍경들과 두 배우의 미묘한 사랑의 감정을 스크린에 아기자기하게 담아내고 있다.
Filmography <상하이 나이츠(2003)> <미이라1, 2(2001)> <푸줏간 소년(1997)> <101 달마시안(1996년)>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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