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 동경도 출생. 'The Drifters' 의 리더. 90년에 쿠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꿈' 의 7번째 에피소드 '귀곡' 에서 귀신이 된 남자를 절박한 톤으로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 야마다 요지 감독의 '자식'에서는 공장 노동자를 연기해, 존재감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TV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 의 연기는, 다시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으로 이어져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이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조연남우상을 수상한다. | |